알록달록 예쁜 튤립과 푸르름이 가득한 파주 벽초지 수목원으로 어르신 2차 행복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외출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수목원 산책으로 힐링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다고 합니다.

당사자 어르신들께서는 직접 다양한 과일간식을 준비해오셔서 나눔해주셨고, 덕분에 풍성한 나들이가 되었습니다.

카네이션 모양의 비누만들기 체험을 진행 했는데,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