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7차 행복마실은 부평3동에 계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이번 6, 7차 행복마실 주인공은들은 공교롭게도 2021 행복마실 최연소&최고령팀이었는데요~ ^_^

먼저 6차 최연소팀은 차에서부터 둘만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따로 또 같이 사진촬영을 요청하며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알록달록 꽃을 보며 힐링의 시간이었다 말씀하셨으며 이를 카메라로 담아가셨습니다.

7차 최고령팀은 살아온 시대가 같아 일제 강점기부터 6.25, 군사독재체제까지 서로의 인생얘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였습니다. 

또, 고령의 나이에 활동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당신들의 페이스대로 쉬엄쉬엄 수목원을 돌아보며 싱그러운 여름의 향기를 충분히 느꼈노라 말씀하셨습니다.

두 팀 모두 이어 진행된 비누만들기체험 또한 즐겁게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당신들이 원하는 색, 향기를 조합해 만든 비누를 보며즐거워하셨고 만족해하셨습니다.

6차, 7차 참여자 모두 서로의 연락처를 교환하고앞으로도 연락하며 지내자 약속하며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각 팀의 아름다운 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라며 

부평중부복지관은오늘도 활기찬 어르신들의 일상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