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의 "행복키움 서포터즈" 멘토링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본 복지관에서는 현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12년 대학생 연합 봉사동아리 "행복키움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멘토링 프로그램은 "행복키움 서포터즈"의  대학생 자원봉사 선생님과 아동이 1:1로 연계하여 학습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12명의 대학생 선생님과 12명의 아동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멘토링 캠프는 멘토링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대학생 선생님과 아동 20명이 청평의 풍림리조트에서 시원하고 재미있는 물놀이와 캠프파이어, 레크레이션, 멘토-멘티 관계향상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멘토링 캠프를 통하여 우리 친구들이 여름방학의 특별하고 신나는 추억을 만들었으며, 대학생 선생님들도 봉사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