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 재가대상 독거어르신 30분을 방문하여 명절인사와 음식을 나눴습니다. 

이번 명절서비스는 21년 하계실습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했고 덕분에 더 풍성한 명절서비스가 되었습니다! 

방문드린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명절분위기를 전혀 느끼지 못하다 복지관의 방문에 비로소 명절 느낌이 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전달드린 음식을 보고는 골고루 풍성하게 준비해주어서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셨습니다. 

함께 명절서비스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가까이서 당사자 어르신들을 봬며 사회복지 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피드백을 주었습니다. 

방문드린, 미쳐 방문드리지 못한 어르신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되셨길 바라며 부평중부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