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족관계증진 특화사업으로 새롭게 시작한
교류분석(TA)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활용한
장애아 가정의 가족지지확장프로그램 '희망의 그루터기'(총 5회기)

본 프로그램은 부모와 비장애형제중심으로 진행된 가족통합 지원프로그램,
1~3회기는 교류분석(TA)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접목한 가족관계 개선프로그램으로 교류분석의 대가인 이배영교수님께서 직접 강의 및 진행을 해 주셨으며, 
4, 5회기는 외부활동으로 가족힐링캠프, 가족행복체험 등 순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1회기> 가족내면세계 탐구(에고그램 성격유형검사)
2회기> 가족공감능력 탐색 & 감정코칭(가족화 그리고 역할극 시연)
3회기> 긍정적 스트로크 교환 & 좋은 가족되기 재결단(사랑의 언어검사, 좋은  부모되기 결심카드 작성)

이배영 교수님 강의로 진행된 1~3회기 동안 다양한 심리검사 및 활동을 통해 울고, 웃고, 안고, 안기며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며 서로간의 마음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불균형적인 가족관계 및 역기능적인 단절된 갈등구조를 회복하여 부모- 자녀간 원활한 의사소통 및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서로간 든든한 지지체계가 되어 주었으며, 가족이 우리의 가장 소중한 '희망의 그루터기'임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