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7일

23회기

매주 화요일 오전이면 도서관이 북적북적합니다.

뜨개에 진심인 '사랑이음' 회원님들이 모이기 때문인데요, 

회원님들은 회차가 거듭할 수록 작품의 완성도가 점차 높아집니다.

그리고 더 많이, 더 빨리 뜨개작품을 완성해냅니다.

그래서 회원님들 사이에서 뜨개공장이라고 불릴만큼

열정적으로 뜨개활동을 즐기고 계십니다.

뜨개 고수님들 덕분에 뜨개초보로 시작해서

작품 하나 정도는 뚝딱 해내는 회원님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로 알려주고 배우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멋진 작품을 만드실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많은 기대 해주세요 (´▽`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