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가구 행복한밥상 '일행' 4회기는 오삼불고기와 하와이안무스비 만들기로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분들은 무스비는 처음 만들어 본다며 기대된다고 하셨고 

오삼불고기는 흔하게 먹는 음식이지만 직접 손질을 하고 

양념을 해서 먹은 것은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매회기마다 함께 모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음식을 나눠먹는 시간이 즐겁다고 말씀해 주셨고

'일행' 진행하는 날이 기다려다고 하셨습니다. 

1인 가구 특성상 혼자 요리를 하는 것에 제한이 있으며 사실 귀찮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여러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유익하다고 하셨습니다.

회기가 거듭할수록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교류의 시간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제는 금요일이 기다려진다는 소감을 통해 본 프로그램의 취지와 좋은 방향성을 갖고 

자리 잡고 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1인 가구 여러분들의 정서적 고립과 외로움 고민 등을 함께 채우고 나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