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영숙)과 한국마사회 부평지사(지사장 정호송)는 4월 10일(목) 11시 지역복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행복 급식 기부금(1,200만원) 전달식을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졌다.

행복급식 사업은 본 복지관이 2008년부터 시작하여 7년동안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복 급식 기부금은 지역 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주 3회 도시락을 직접 조리하여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 있는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급식 기부금 뿐만 아니라, 지난 2008년부터 지역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영어 전문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배움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꾸러기 영어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