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일)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2대 관장(남영숙) 이임식과 3대 관장(이홍석) 취임식을 부평중부교회에서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내빈으로 부평구의회 의장(임지훈), 인천사회복지관협회 회장(고성란),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배영), 사회복지 관계자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2대 남영숙 관장은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약 6년간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장으로 역임하며 행복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현장 가장 가까운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들을 전개하였습니다.

 

3대 이홍석 관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더불어 행복한 복지관과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장이취임식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