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 한 달간의 방학을 마치고 '내 영혼의 자서전' 사업이 하반기 개강을 맞이하였습니다.
"그 여름날, 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수박수영장』 그림책을 활용하여 자신의 추억 또는 상상력을 발휘하여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토리텔러가 되어보았습니다. 즐거워하시면서도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름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글을 쓰고 시원한 수박화채도 만들어보니 더욱 더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