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의 열린 공간 "늘푸른 도서관" 개관

 2011년 12월 20일(화) 늘푸른 도서관 개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늘푸른 도서관은 여송사회복지재단의 지역사회복지관 독서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여 선장되었습니다.
 늘푸른 도서관은 지역 주민을 위한 도서공간으로 특히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날 개관식은 기념행사와 현판식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부평중부교회 이정일 목사, 복지관 운영위원이신 전진성 운영위원장, 이언기 운영위원, 김유순 운영위원, 안동목 운영위원, 변종환 원영위원을 비롯하여 2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998년부터 부평중부교회의 자체 운영으로 도서관 및 독서실을 운영하다 2002년 7월부터 부평구청의 지원을 받았으나 2010년 12월 지원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에 처하던 중 여성사회복지재단의 지원으로 아동, 청소년들의 정서발달에 적합한 공간으로 변화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개관식으로 늘푸른 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독서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부평지역의 독서문화를 이끌어가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