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1일(금) 내영혼의 자서전 중간평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전반기 동안 글쓰기활동을 마무리하며 한 편의 글을 선정하여 낭독하고 소감을 나누는 합평회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다양한 표현기법과 문장력으로 참여자어르신들의 글솜씨를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집필 역량은 점점 강화되어지고 참여자간의 응집력과 소속감이 강화되는 모습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달간의 방학을 보내며 하반기에 더 깊고 풍부한 자서전쓰기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