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홍석)은 지난 10월 27일(금) 제 11회 ‘함께만드는 우리동네 축제 행복만들기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바자회 판매 수익금 약 700여만 원으로 저소득층 겨울나기를 위한 겨울철 생필품 및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당일 바자회에는 부평구 의원(유용균), 부평4동 주민자치센터 동장(장종우),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배영),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윤성)의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에 대한 격려의 인사를 남겼다, 또한 이날 바자회에는 약 700명이 넘는 지역주민이 참여하였다.

 

아울러 행복만들기 바자회는 부평구 주민들과 업체 등 곳곳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저렴히 판매하는 장터, 풍성하고 맛있는 먹거리 음식과 카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축제로서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 이홍석 관장은 “매년 잊지 않고 바자회에 동참해주시는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