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평지점(지점장 김봉환)은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영숙)에서 행복급식 기부금” 전달식을 지난 29일 진행하였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의 “행복 급식 기부금” 지원은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올해 전달된 기부금 600만원은 주 3회 도시락 조리에 사용되며, 조리된 도시락은 부평 지역 내 취사 및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배달될 예정이다.

기부금뿐 아니라 한국마사회 부평지점 소속의 마사회 어머니 봉사단은 월 1회 경로식당 무료급식에 참여하여 배식봉사뿐 아니라 흥겨운 노래 ․ 춤사위로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에서는 “행복급식 기부금” 지원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영어 학습을 위해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 “꾸러기 영어체험교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에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놀며 즐기며 배우는 재미있는 영어교실을 운영하며, 다양한 영어 관련 체험활동들을 통해 질 높은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남영숙 관장은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의 후원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는 식생활지원으로, 아이들에게는 질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속적인 후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